안녕하세요 알론소 입니다.
요새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워낙 강하죠. 주말에 잠깐 날씨가 추워졌었는데요.
그런 추운 날씨에 딱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이 들어간 얼큰한 음식이 있죠.
저는 프랜차이즈 중에 주기적으로 먹는게 딱 이 등촌샤브칼국수 입니다.
가성비, 맛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등촌샤브칼국수를 소개해 드리고, 이번에는 시흥 은계동에 있는 은계점을 다녀왔어요
여기 찾아가실때 주차장 잘 보고 들어가셔야 됩니다. 저도 몇번 그랬고, 옆건물 입구로 들어가 버렸어요.
'미림프라자' 건물 주차장 이용하시면, 사장님이 주차등록 해주세요~~
여지없이 대표메뉴 얼큰! 버섯등촌칼국수로 달립니다.
(제가 3월 12일에 갔을때에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고, 서비스로 몇가지 고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야채추가or 음료or 주류 중 1택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갔기 떄문에 야채추가 서비스를 받았어요!
와 등촌은 올때마다 나오기만하면 얼큰한 맛이 생각나서 군침이 돌아요.
지금 글을쓰는 이순간에도 군침이 싹 ~ 도는 맛입니다.
여기에 고기추가가 빠질 수 없죠.. 돈은 들지만 샤브샤브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우선 야채랑 버섯 다 먹어주신 후에, 칼국수를 넣어주심 됩니다.
먹다보면 육수가 모자를 수 있는데요, 모자를때면 점원분에게 육수를 조금 추가해 달라고 하시면 되어요.
칼국수까지 다 드신 후에는 위에 볶음밥을 직접 하시는게 아닙니다!
메뉴에도 써있는데, 볶음밥을 드실때가 되면 점원을 불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남은 국물을 사라에 덜어주시고 볶음밥을 제조해서 가져다 주셔요.
조금 더 노릇하게 눌러먹는걸 좋아하다보니, 푹푹 눌러서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너무 먹는 재미에 취해 볶음밥 먹는 사진을 못남겼네요 ..
제가 정말 최고 원픽으로 뽑느 프랜차이즈 음식점이어서 꼭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시흥은계점을 소개시켜 드렸지만, 전국 어디든 등촌샤브샤브가 땡길때면 있는 곳 가까운곳으로 찾아갈 수 있으니
또한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처럼 봄바람이 쌀쌀할때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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