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직장인점심] 서울숲점심맛집 '서울숲오삼불고기'

안녕하세요. 알로그 입니다.

오늘은 서울숲역, 뚝섬역 주변 점심을 고민중이신 직장인분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는 점심맛집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해요. 일주일에 한번 여기서 안먹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주 처음부터 오징어먹으러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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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1번출구, 뚝섬역 7,8번출구 기준 도보10분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저는 서울숲쪽에서 걸어가서 먹었습니다. 동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면 금방이예요~~

혹시 차?를 타고가시기에는 주차가 힘듭니다.

 

 

매장입구

매장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참고로 한참 점심시간때에는 항상 대기가 필요합니다!

조금 이르게 가거나 조금 늦게가거나 하면 빠르게 드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10테이블중 9테이블은 오삼불고기 먹는것 같아요!(점심에는)

그리고 점심때는 밥 더달라고 하시면 더 주십니다! 너무 푸짐해요.. 

가격은 제가 처음왔을때보다 올해들어 올라서 지금은 1인 1만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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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내부는 8테이블 정도 있어요. 

2인부터 4인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그나마 대기가 있어도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입니다.

반찬

반찬은 그때그때 조금씩 바뀝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소시지가 나와서 ㅎㅎ 오삼불고기 나오기 전에 벌써 리필을 했습니다.

마늘쫑도 참 맛있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콩나물국이 각자 따로 나와요! 

약간 매콤하다고 느낄 수 있어서, 국물도 함께 나오는 환상의 조합입니다.

 

오삼불고기

오징어가 정말 탱탱합니다.

아낌없이 넣어주는 느낌이예요. 

바로 먹을 수 있게 조리해서 가져다 주시고, 불판 가운데가 돌(?)처럼 되어 있어서, 불을 좀 켜 놓으셨다가 

꺼 놓으셔도 끝까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오삼불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고추장 양념에 양배추 들어간거 진짜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징어 + 불고기 + 양배추 + 떡 !

오징어랑 불고기 먹다가 중간에 겉이 바삭하게 익힌 떡 하나 집어 먹으면 그게 또 맛있습니다 ㅎㅎ

 

여기 보통 오시면 남자분들은 밥 더달라고 하셔서 두그릇까지 뚝딱합니다~

 

점심값이 많이 올라서 아쉽지만, 내는 돈만큼 만족스러운 그런 점심 단골집입니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뭔가 아낌없이 퍼주는 느낌이랄까? 그런 정이 조금 느껴집니다.

 

업무에 스트레스받고 약간 매콤한게 땡기시면 오늘 점심은 서울숲오삼불고기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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