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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맛집] 요즘같은 날씨 시원한 국수 팔당초계국수 본점 안녕하세요 알로그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낮에 여름처럼 덥더라구요. 일교차가 심한만큼 저녁때에는 또 서늘하기도 한데, 낮에는 반팔이 적당할 정도였다고 할 정도였어요. 오늘은 데이트가 있었는데, 날씨탓인지 시원한 음식이 땡겨서 남양주로 벚꽃구경가는길에 초계국수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네비찍고 이동 했습니다 ㅎㅎ 일요일이라 그런지 주변에 차도 많고, 주차장까지 들어가는데 한 15분은 걸린 거 같아요. 차들이 나가고 한대씩 들어가는 개념이여서 조금 오래걸렸네요. 여기는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많이 들르시는 것 같아요. 자리에 가면 요새는 다 이렇게 되어있죠. T오더 메뉴로 주문 및 결제를 하시면 되요. 저희는 고민없이 초계국수 2개! 그리고 사이드메뉴로 만두.. 2023. 4. 2.
[압구정와인] 분위기좋은 와인, 전통주 한식다이닝바 '작정' 안녕하세요. 요새 날씨도 더워지면서 모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압구정에서 커플모임도 좋고, 연인간 가기도 좋은 분위기 좋은 술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여전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모임 겸 갔기에, 외관보다는 음식 위주로 말씀드리려 해요.음식을 시키면 이렇게, 속을 달래줄 수 있는? 한입거리를 제공해 주십니다.아무래도 모임이다보니, 음식사진만 있는데요. 일행을 기다리면서 루꼴라 감자전에 레드와인 한병 먼저 시켜서 먹었네요! 루꼴라 감자전은 정말 제스타일이었습니다. 피자도우 대신 감자전이 도우가 된 느낌인데, 너무 맛있어서 저녁먹듯이 금방 먹어버렸네요. 수제도도리묵구이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도토리묵구이는 묵 + 버섯 + 지단 + 무절임 등 다양하게 .. 2023. 4. 1.
[서울숲 맛집]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서울숲점 안녕하세요 알로그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가보겠다고~~~ 하다가 드디어 가보게 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를 다녀왔어요! 서울숲 디타워 건물 지하1층에 위치했는데요,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데 가보겠다고~~ 하다가 드디어 이번 점심에 기회가 되서 가보게 되었어요. bottomless pizza로 주문하면 직원분들이 계속 피자를 접시에 놓아줍니다. 메뉴에 있는 피자는 다 먹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되구, 그날의 데일리스페셜은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오늘의 데일리스페셜은 '스테이크피자' 였습니다. 메뉴에 보이는 인당 5,000원의 바텀레스탄산음료를 구매 하시면, 여기 음료 바에서 탄산을 셀프로 계속 마실 수 있어요. 첫 접시는 페퍼로니 피자입니다. 저는 어디가도 정말 페퍼로니는 꼭 먹어보는 편이예요. 가장 좋.. 2023. 4. 1.
[신사역맛집]숙성고기 전문점 신사고집 안녕하세요 알로그 입니다. 오늘은 저녁때 그렇게 구워먹는 고기가 먹고싶지 뭐예요. 그러던 중에 여자친구가 예전에 꿉당 가려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추천 고깃집이 있어 찾아가게 되었어요. 바로 숙성고기 전문점 신사고집 입니다! 신사역 4번출구 방향으로 간장게장 골목 가는길에 위치 해 있습니다. 잭슨피자 잠원점 맞은편에 있어요! 분명 저번에 갔을때에는 대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대기가 앞에 4팀이나 있었어요. 입구는 이러하게 생겼습니다. 뭔가 밝은 느낌의 조명이 느껴집니다. 30분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냉삼먹을까 생삼먹을까 고민하다 갔던 거라 삼겹살로 시작 했어요. 삼겹살 2인분 + 야채모듬 추가! 자리에 앉으면 상차림이 나옵니다. 위에 메뉴 우측을 보시면 아시.. 2023. 3. 25.
[신논현맛집] 모임하기 좋은 회떠유(조씨밥세끼) 숙성회 맛집 안녕하세요. 알로그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첫회사 동기모임이 있어서 모임하기 좋은 맛집을 알아내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신논현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요! 여기는 예약이 필수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예약을 하면 당일날? 미리 연락이 오세요. 어떤 메뉴를 하실지. 저희는 행복회유 4인을 주문 했습니다.! 사이드는 필요 시 가서 주문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신논현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이렇게 입구가 보입니다. 길찾기 하실때에는 회떠유도 나오구 조씨밥세끼로도나옵니다! 이름이 특이하쥬? 예약자 이름을 대고 기다리면 처음에 은행과 미역국이 나와요! 한잔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메인메뉴가 나옵니다! 참다랑어, 우니 , 농어 숙성회, 광어는 오늘 아침에 잡아올린 거라고 합니다. 이건 사장님이 직접 주방에.. 2023. 3. 25.
[은계맛집] 원픽프랜차이즈 등촌샤브칼국수 은계점 안녕하세요 알론소 입니다. 요새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워낙 강하죠. 주말에 잠깐 날씨가 추워졌었는데요. 그런 추운 날씨에 딱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이 들어간 얼큰한 음식이 있죠. 저는 프랜차이즈 중에 주기적으로 먹는게 딱 이 등촌샤브칼국수 입니다. 가성비, 맛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등촌샤브칼국수를 소개해 드리고, 이번에는 시흥 은계동에 있는 은계점을 다녀왔어요 여기 찾아가실때 주차장 잘 보고 들어가셔야 됩니다. 저도 몇번 그랬고, 옆건물 입구로 들어가 버렸어요. '미림프라자' 건물 주차장 이용하시면, 사장님이 주차등록 해주세요~~ 여지없이 대표메뉴 얼큰! 버섯등촌칼국수로 달립니다. (제가 3월 12일에 갔을때에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고, 서비스로 몇가지 고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야채추가or 음료or 주.. 2023. 3. 15.
[시흥은계빵집] 소금빵 대파베이글 맛집 밀화당 시흥은계점 안녕하세요. 알론소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베이커리 관련 맛있는 곳을 찾아서 안내해 드리려고 해요. '밀화당' 시흥은계점 입니다. 데이트를 이른 저녁인 4시쯤에 시작해서 밥먹기 전에 카페를 먼저 알아보다가 발견했어요! 이미 타 지역에서 많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인 것 같은데, 시흥은계점도 생겨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금 건물에 다 입주하지 않아서인지, 지하주차장 이용은 2023년 3월12일 기준 무료였어요! (가시기 전에 당일날 전화로 꼭 확인하고 가세요!) 소금빵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어서.. 일단 소금빵 팔면 가보는 편입니다. 소금빵이 유행하면서 정말 소금빵이 없는 빵집을 찾기가 힘든 정도인데요 빵집마다 특이점들이 있어, 입맛에 맞는 소금빵을 찾기가 또 힘들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겉바.. 2023. 3. 13.
[고흥맛집] 별미! 안성장어나라 하모샤브샤브 안녕하세요. 알론소 입니다. 오늘은 고흥 녹동항에 있는 별미예요. 안성장어나라 하모샤브샤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여자친구가 먹어보고 싶어 해서, 목적지가 나로도 였는데 1시간을 돌아 녹동항으로 갔습니다.! 장어 샤브샤브라니 정말 저는 처음 들어봐서 무슨맛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30년 전통 2대째! 밑에 장어들이 가득한거 보이시나요? 보기만해도 맛있습니다ㅎㅎ 하모는 일본어로 갯장어라구 해요. 하모샤브샤브의 메뉴예요. 저희는 둘이가서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습니다.! 남자 셋 정도는 충분한 양으로 보여요. 옆자리 가족단위로 많이 왔는데, 저희는 둘이서 어마한 양을.. 처음에 이렇게 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역시 지역민심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반찬이 많아요. 그리고 육수를 보시면 다양.. 2023. 3. 11.
[태안맛집] 태안시내 게국지 맛집 덕수식당 안녕하세요 알론소 입니다. 오늘은 태안에 줄서서 먹는 맛집 게국지 맛집 '덕수식당'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처럼 태안 시내에 위치해 있고, 태안 공영버스터미널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 여기는 너무 배고픈 상태에서 갔기 떄문에, 그리고 또 대기를 오래 했기 떄문에 음식사진만 소개시켜 드리고자 해요. 정통 게국지를 드시려면 이런맛이 아니라고 해요. 타 지역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정말 시원한 꽃게탕같은 느낌이랄까? 실제 정통 게국지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예전에 유명한 집 찾아갔는데, 다 남기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는 살짝 얼큰하고,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평소에 먹는 꽃게탕 맛보다는 국물이 맑다고 생각되고, 얼큰한 맛은 강하다고 생각해요. 또와도 기다려서 먹고싶다는.. 2023. 3. 9.
[기념일맛집] 자양동 / 뚝섬유원지 꽁비비알(Convivial) 안녕하세요. 알론소입니다. 자양동 뚝섬유원지역 기념일 맛집 꽁비비알을 소개 해 드립니다. 지난 2월 기념일에 방문했어요! 실은 이번이 두번째 인데요. 일전 400일 기념일에 갔다가 기억에 남아서 이번 1000일 기념일에도 예약을 했답니다. 최근 메뉴 리뉴얼을 하셔서, 조금 더 새로운 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 리뉴얼 하시면서 100% 예약제로 운영하신다고 하시며, 코스메뉴만 판매한다고 해요! (정확한건 유선으로 전화하셔서 여쭈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념일인만큼 저는 가장 비싼 코스인 인당 73,000원짜리 코스를 주문했어요. 아무즈부쉬,에피타이저,샐러드,나쥬,리조또,스테이크,디저트 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지난달에 다녀와서 이제 올리느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제가 잘 기억하는건지 잘 모..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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